#돌봄 #노동 #기록 #아젠다 안녕하세요 님. 턱괴는여자들입니다.
늦은 추위와 함께 기록적인 폭설이 찾아왔습니다. ⛄️❄️
기상이변의 한 면인 것 같아 걱정도 되고, 무엇보다 전국 곳곳에 계신 턱님들이 무사・무탈하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감기조차 끼어들지 못하게 철통방어 해보아요. 오늘은 겨울의 초입에서 따땃한 핫패같은 이야기를 나눌게요.
저는 요즘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를 틈틈이 챙겨보고 있습니다. 원래 장르를 불문하고 하나의 시리즈를 진득하게 정주행하지 못하는 편인데요. 막상 마음을 붙이면 그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극에 몰입하고 공감하는 시청자가 되어버려요. 그 재미를 최근 다시 느끼는 중입니다.
그러다 계속해서 보게되는 콘텐츠와 그렇지 않은 콘텐츠의 차이가 뭘까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초반에 등장인물의 서사가 충분히 전달되는가' 이더라고요. 시청자가 주인공에게 이입하는 순간, '다음화 보기'는 본능적으로 누르게 되는 애착과 관심이 솟아납니다.
인문학적 공감능력 또한 같은 결에서 작동하잖아요. 누군가의 '내밀한 서사'를 알게 될 때, 비로소 완벽한 타인에서 내가 귀기울이는 누군가가 되고, 그 관심이 지속되면 '남이 아닌 듯한 애착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턱괴는여자들이 '시각화'가 중요하다고 외치고 다니는 이유도 바로 이 지점 때문이에요. 보여지는 것은 (서사) 발견의 시작이거든요.
그래서 이번 레터에서는 '누군가들'의 서사에 귀기울여 그들을 발견하고, 나아가 노년의 관계를 생각해보려고 해요. 이 레터를 읽기 전과 후, 우리는 '누구'에 대해서 더 알게될까요?
🔍 11월의 두번째 레터에서는 : '그들'의 위대한 일상
누군가의 일상으로부터, 노년의 관계와 사회적 필요를 생각해봐요.
- [발견하기] 어떤 전문가들의 일상 기록
일기를 나누다가 책이 되어버린
- [서사읽기] 줌인 한 적 없던 이야기
(광고) 노년의 관계를 ㅇㅇㅇㅇㅇ의 관점에서 보기
- [턱괴녀 근황] 언리밋 후기
스티비에서 소개한 턱괴녀 낭독, 같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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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괴는레터 ✳︎
출판과 전시를 만드는 턱괴는여자들의 '연구 일지'
책 『외로움을 끊고 끼어들기』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뉴스레터입니다
한 달에 두 번, 두번째 네번째 금요일에 발행됩니다
"인문학과 공감능력이 세상을 구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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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일기를 종종 쓰시나요?
일기는 정보와 감상이 투명하게 엮여서 개인의 근황을 가장 투명하게 엿볼 수 있는 기록물이죠. 첫인사에서 콘텐츠의 각본이 주인공에 대한 공감과 몰입을 불러내는 데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이야기했는데요. 현실에서 누군가의 서사와 심정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글은 '일기'가 아닐까 싶어요. 다만, 보통 일기는 바로 그 내밀함과 솔직함 때문에 공개하는 글은 아닙니다.
그런데 여기, 우리가 훔쳐보아야만 하는 일기가 있습니다. 게다가 알차고 꼼꼼하게 음미할 수 있도록(!) 앞서 엿본 이들의 깊은 코멘트가 '동행 글'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책으로 엮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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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지은이 중 (왼쪽부터) 김춘숙, 이지은, 김영옥, 정찬미, 오귀자, 박순화 이중 이지은, 김영옥 작가는 코멘트 형식의 '동행 글'로 참여한 연구활동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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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온세상을 가둔 2021년 9월, 한 글쓰기 워크숍이 기획되었습니다. 룰은 간단했어요. 멤버들은 소셜 앱 '밴드'에 매일의 일상을 담은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딱 한 달간 네 번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었던 이 모임은, 멤버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자발적인 참여로 무려 이듬해 4월까지 이어졌다고 해요.
그들이 끈끈한 연결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멤버 모두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바로 '요양보호사' 입니다. 초고령사회로 갈수록 점점 더 중요해지다 못해 '필수'로 분류되는 인력이지만, 관련 논의에서는 늘 실체 없는 그림자처럼 여겨지는 주체들이죠.
'요양보호사를 위한 사진, 글쓰기 워크숍'은 각자의 일상에만 집중해온 이들이, 활동지역도 경력도 다양한 서로를 -'나' 같은 동료를- 발견하는 자리였을거예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자정이 넘어 올라온 새 글에도 지지와 응원의 댓글이 달리며 조용히 조회수가 올라갔다고 하니, 그들의 내적 연결이 손에 잡힐듯 단단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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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이봐", "어이", "도우미"
내가 돌보는 어르신은 평소에는 "선생님"하고 부르다 손님이 오면 "우리집 도우미", "아줌마 커피'라고 하신다.
돌봄 현장에는 늘상 감정의 흔들림이 있다.
©오귀자 (요양보호사 13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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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뒤적거리더니 청포도 알사탕 하나를 꺼내어 내 손에 꼬옥 쥐어주신다.
나한테 화를 냈던 게 미안하다며
"다음부터는 체조 시간에 꼭 나를 참석시켜줘"
신신당부 하신다.
©정찬미 (요양보호사 11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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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모임에서 공유한 사진과 글들 중 발췌. 전문은 훨씬 생생하다.
(출처 :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2021년 연말 온라인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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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를 위한 사진, 글쓰기 온라인 워크숍'의 기획 주체는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입니다. 이곳에 속한 이지은 연구활동가는 멤버들끼리 공유했던 일기를 책으로 출판하게 된 배경을 이렇게 이야기해요.
"노년의 삶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돌봄에 대한 협소한 이해를 넘어서기 위해
구체적인 일상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가능성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여는글(이지은)>, 6p. -
한국 사회가 '돌봄'이라는 사안의 긴급성과 심각성을 인지하기 시작했지만, 미디어에서는 노년의 삶에 대한 오래된 두려움을 증폭시키는 이미지들만 주로 재생산되는 실정이지요. 이는 턱괴는여자들이 그간 줄곧 이야기해온 '이미지 권력'이자, '다양한 실존의 발견'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이제 책이 된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이지은 활동가가 이야기하는 '구체적인 일상 속 가능성'이 무엇인지 실감하게 됩니다. 이 얘기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할게요!
- 기획자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이하 '옥희살롱')'
'요양보호사를 위한 사진, 글쓰기 워크숍'을 기획한 '옥희살롱'은 알고보니 한국의 대표적인 '에이지즘' 연구 기관이었습니다. 2015년에 개소하여, 나이/듦, 질병, 돌봄, 노년, 세대, 시간, 죽음 등을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문제화'하고 나아가 '의제화'하는 연구소라고 해요. 모든 나이 듦이 존엄하게 대우받고, 다양한 세대가 상호 연대하는 사회를 목표로 두고 활동합니다.
'옥희살롱' 소속의 김영옥, 이지은, 전희경 연구활동가는 '동행 글'로 책에 참여했는데요. 위와 같은 아젠다를 가진 연구소에서 '요양보호사'들의 경험과 관점을 나누는 모임을 결성했었다니, 책에서 그들의 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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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얼굴』 (2024.09)
봄날의 책
지은이.
[요양보호사]
김영희, 김춘숙, 김홍남, 박순화, 오귀자, 이분순, 정찬미
[동행 글]
김영옥, 이지은, 전희경
기획.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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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일곱 분의 요양보호사들의 일기에서
노인들은 저마다의 얼굴과 목소리를,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습관과 기억, 미련과 꿈을 가진 사람으로 등장한다."
- 출판사 책 소개 중 발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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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는 한국 사회에서 바라보는 요양보호사들의 얼굴이 그려져 있습니다. 형체만 있고 실체는 없죠. 때문에 『돌봄의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요양보호사들의 일기를 엮어낸 이 책은, 그 취지와 형식이 아주 명쾌합니다.
특히, 사전에 출판을 염두하고 쓰인 글들이 아니라는 점이 더 말갛고 솔직한 얼굴들을 보여주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멤버들의 일기는 일터에서의 일과 어르신들과의 관계로만 점철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떤 날은 사랑하는 고양이가 무지개를 건넌 이야기가, 어떤 날은 병원에 입원해있는 본인의 어머니 이야기, 또 하루는 친구와 한강을 산책하며 들었던 감상이 적혀있죠. 그런데 이 이야기들이 '일'에서의 순간들과 상응하고 또 교차됩니다. 그렇게 이 책은 다큐멘터리를 넘어 리얼리티가 되고요.
"그의 글들은 두 시간 남짓 인터뷰 때의 인상과는 좀 달랐다.
덜 일목요연하고, 때로는 서로 충돌하기도 하는 더 여러 겹의 이야기들.
분노를 내비치는 문장과 애정이 듬뿍 담긴 문장이 교차하다
가끔 "완전 반전"도 있는 하루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글이라기보단 계속되는 삶 그 자체를 읽고 있는 기분이 든다."
- 동행 글 <이토록 성실하고 끈질긴 마음 곁에서(전희경)>, 271p. -
책에 실린 일기가 보완해주는 '실존의 이미지'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그들의 관점에서 보여지는 '노년'이에요. 일기로 기록된 에피소드들에서 드러나는 어르신들의 성격과 특징이 어찌나 다채로운지요. 요양보호사들의 저력이 바로 이 지점에서 발휘됩니다. 사실 '돌봄'은 필요한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관계맺기거든요.
"살아온 내력이야말로 현재 요구되는 돌봄의 맥락이라는 것,
그렇기에 그 맥락까지 고려하는 돌봄의 태도와 기술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 말하자면 맞춤형 돌봄이어야 한다.
맞춤형이라지만 매번 사전 정보도 워크숍도 없는 상태에서
그 어르신의 삶의 장에 '들어서버린' 터라 계속 세밀히 느끼고 관찰하고 탐색해야 한다.
긴 연구의 과정이다. 하면서 익히고, 익히면서 연구한다."
- 동행 글 <요양보호사의 좋은 돌봄이 당신과 나의 노후 보장이다(김영옥)>, 83p. -
어찌 보면 어느날 갑자기 타인의 삶에 투박하게 '들어서버릴' 수밖에 없는 일을 업으로 삼은 요양보호사들은, 하루하루 삶의 주인을 탐색하고 연구합니다. 덕분에 어르신들은 미디어에서 다뤄지는 단편적인 모습이 아닌 저마다의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가진 사람으로 그려지고요.
이런 면면들이 글에서 드러날때마다, "이들의 돌봄의 전문성은 독거노인으로 살다 죽을 나 같은 살마에겐 더할나위 없이 중요한 '노후 보장'"이라는 김영옥 연구활동가의 관점을 빌려 생각해보게 됩니다. 님은 '어떤' 돌봄을 받고 싶은가요? 우리가 '수혜자(또는 수요자)'가 되는 시점에 그들의 전문성을 보장하고 그들을 존중하기 위해 사회는 어떤 고민을 해야할까요? 미래의 논의는 당사자의 목소리가 없는 관성적인 형태가 되지 않도록, 그들의 일상에 먼저 닿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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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이 그러하듯, '노년의 삶을 구성하는 노동' 역시 밝은 사각지대예요. 턱괴녀가 찾아 헤맸던 노년의 주체적인 이미지 만큼이나, 돌봄 노동자의 이미지도 공백으로(혹은 아주 정형화된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미지 뿐만 아니라 사회적 대우와 대안도 심각한 수준으로 정체되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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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에 쏟아진 '돌봄 노동' 관련 헤드라인들. 높아지는 수요와 상반되는 처우를 보여준다. (출처 : 한겨레 ⎥누르면 기사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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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현장'에 대한 정책적 논의에서 늘상 '당사자가 아닌 전문가'들에게만 마이크가 쥐어지는 상황이 답습되고 있습니다. 이는 이전에 소개한 적 있는 우에노 지즈코의 저서에도 나올만큼 국경을 초월하는 고질적인 문제인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의 진솔한 일상과 경험을 대중이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바로 그런 면에서 『돌봄의 얼굴』이라는 책이 특별합니다.
책에서 전희경 연구활동가는 "경험이 너무 곧바로 구호가 되면, 그 경험은 (오히려) 도구화되기 쉽다."고 이야기해요. 우리가 요양보호사들의 '일상'부터 탐색해보아야 할 필요가 여기에 있다고 느낍니다. 자 님, 턱괴녀와 함께 『돌봄의 얼굴』 읽고 턱괴기를 시작해보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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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참여 방법
1. 아래의 버튼을 눌러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하기
2. 『돌봄의 얼굴』 책 표지가 있는 피드 찾기
3. 내가 처음 목격한 생활 속 돌봄노동 제공자는 누구였는지, 댓글 남기기 (답변 예시 : '엄마', '외할머니댁 방문 도우미', '나 자신' 등)
4. 댓글이 달리면 자동 응모!
🔮 이벤트 기간 : 11/29(금) - 12/5(목)
🔮 당첨자 발표 : 12/6(금) 정오
✳︎ 3명 추첨해, 책 『돌봄의 얼굴』을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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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하기 ✳︎
이번 턱괴는레터가 재밌었다면, 다음 턱괴는레터가 궁금해진다면,
님 SNS 혹은 친구에게 공유해보세요!
이 연구일지의 주제는 함께 나누는 크루가 많을수록 의미있으니까요.
동료는 늘리는 일, 그것이야 말로 턱괴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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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밋 에디션 후기를 전해요 : 턱괴녀의 레터 낭독, 같이 듣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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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5(금)-11/17(일) 3일 간, 독립출판과 아트북의 최대 축제인 '언리미티드 에디션 16'이 열렸습니다. 턱괴는여자들은 공식 후원사인 '스티비'의 부스에서 책과 음성으로 턱님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 후기를 명쾌하고! 간단하게! 공유합니다 🧚✨
'뉴스레터를 흥미롭게 확장시킨 5개팀' 중 하나로 선정되었어요. 턱괴녀가 발행했던 레터를 직접 낭독한 음성과, 레터에서 시작된 책 『외로움을 끊고 끼어들기』가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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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사진전 «아마도, 여기(Possibly, Here)»의 티저 격으로 발행되었던 에세이 레터 <블라인드 에세이(*)>의 내용이었어요. 그중에서도 책 『외로움을 끊고 끼어들기』에는 실리지 않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의 발췌문을 낭독했습니다. 뉴스레터와 전시의 기획 의도를 담은 '프롤로그'와, 전시를 마치는 소회를 전하며 '에이지즘'이라는 바탕 주제를 살짝 스포했던 '에필로그'는 이제는 어디서도 읽을 수 없는 비공개 글이지요!
(*) 다섯분의 참여 작가님들(레터 발행 순서대로, 박초롱, 김규진, 이연, 이훤, 하미나)의 글은 '가려진 에세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책 『외로움을 끊고 끼어들기』에 실려있습니다.
- 언리밋에 못갔어요. 낭독을 들을 기회는 없나요?
바쁘다바빠 현대사회에서 주말 중 하루를 온전히 꺼내어 쓰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거주지가 수도권이 아닐 수도 있고요.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 스티비에서 아주 멋진 아카이빙 사이트를 개설해주셨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턱괴는여자들 뿐만 아니라 멋진 다섯 팀의 낭독을 모두 차분하게 들어보실 수 있어요. 혹시 타이틀만 보고도 턱괴는여자들의 콘텐츠를 알아보실 수 있는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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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을 기약하며! 턱괴녀가 소개된 '언리미티드 에디션'은 어떤 행사인가요? [ 링크]
✳︎ 턱괴녀의 언리밋 후기, 턱괴녀가 구입한 콘텐츠도 공유해요.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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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괴는여자들 ✳︎
구조주의자, 경험주의자, 무엇보다 휴머니스트를 지향하는 리서처 듀오
아름답고 의미도 있는 것들을 손수 만들기 위해
출판 및 전시기획사 '또 웍스(toh works)'를 운영합니다
"인문학과 공감능력이 세상을 구한다"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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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 아래에 있는 [친구에게 추천하기] 링크를 공유해보세요! 턱괴는레터 구독화면으로 넘어간답니다. 재밌고 유익한 턱괴는레터, 같이 읽자구! 친구와 우리의 미래, 노년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면 얼마자 재밌게요? 이 구조적 외로움을 파헤치는 크루는 거거익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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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괴는레터 익명게시판
💭 🔗 💭
감상, 의견, 간단한 안부도 좋아요.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턱괴는여자들이 답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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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읽기
🤔 💌 🤔
친구에게 '턱괴는레터'를
바로 공유할 수 있어요.
함께 읽고 턱을 괴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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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레터에 담긴 이야기가 궁금한가요?
여기서 천천히 다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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